김인 9단 "시니어들의 승부욕과 기량 보여줄 것"
조치훈 9단, 신생팀 KH에너지 주장으로 출전
7개팀 35명 출전...우승상금 3000만원
20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사진 한국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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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두 번째인 시니어리그는 7개 팀에서 35명(감독 7명, 선수 28명)이 참가한다. 올해는 일본에서 활약 중인 조치훈 9단이 신생팀 KH에너지의 주장으로 출전한다. 시니어리그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다. 우승상금 3000만원, 준우승 상금 1500만원.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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