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학 등 한국 주니어역도대표팀 6명과 유소년대표팀 8명은 내일 네팔 카트만두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카트만두에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 대회가 열립니다.
남자 85kg급 인상 한국 주니어 기록 보유자인 장연학은 이번 대회 우승까지 노립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외교를 위해서도 중요한 대회입니다.
이원성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주니어대표팀과 함께 카트만두로 건너가 오는 10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컵·아시아 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 북한의 참가를 요청하고 아시아역도연맹에도 도움을 구할 계획입니다.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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