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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뇌 자극'으로 운동 능력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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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신경과학을 선수 훈련에 적용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헤일로 스포츠'가 우리나라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의료과학 전문회사 앞썬아이앤씨가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헤일로 스포츠는 지난 10년 동안 신경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직접 연구해 개발에 성공한 제품입니다.
미국 헤일로 뉴로사이언스의 공동창업자 브렛 윈가이어는 "헤일로 스포츠가 두뇌 운동 피질을 자극해 빠른 운동 효과를 얻도록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남자 육상 100m 한국 기록 보유자 김국영과 스키점프 최흥철, 프로골퍼 이상희 등이 참석했습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영상 취재: 배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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