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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찰 측 "윤철종, 대마초 혐의로 조사 후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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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윤철종/사진=KBS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최근 밴드 십센치를 탈퇴한 윤철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사상경찰서 관계자는 18일 헤럴드POP에 "윤철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철종은 지난해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 곽 모씨의 집에서 2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했다. 지난 5월 조사를 받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윤철종의 지인 곽씨는 자신의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판매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돼 재판을 진행 중이다.

윤철종은 지난 4일 전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통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를 발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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