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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윤철종 대마초 혐의, 올해 결혼까지 했는데..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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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윤철종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윤철종 대마초 흡연 혐의 소식이 전해졌다.

7월 18일 한 매체는 그룹 십센치 출신 가수 윤철종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에 팬들은 크게 충격을 받은 상태. 그도 그럴 것이 윤철종은 이달 초 십센치를 돌연 탈퇴해 논란이 됐다.

당시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10cm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말, 당사와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멤버 윤철종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습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윤철종은 올해 1월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까지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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