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 방송 BBC는 18일(한국 시간) "임대 이적에 앞서 조 하트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리노에서 지난 시즌을 보낸 하트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에게 '다른 구단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구단과 논의가 이뤄졌다고도 전했다.
하트의 임대 이적 조항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BBC에 따르면 하트는 웨스트햄의 오스트리아 프리시즌 투어에 동행할 전망이다.
맨체스터 시티 주전 골키퍼였던 하트는 지난 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이후 자리를 잃었다. 이후 이탈리아 세리에A 토리노로 1년 동안 임대를 떠난 뒤 복귀했다. 돌아온 뒤에도 입지가 불안하자 웨스트햄이 러브콜을 보냈고, 임대 성사 직전에 와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