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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수트너' 지창욱♥남지현 "너랑 헤어지는 게 제일 무서워" 직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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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경이 기자] '수트너'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또 사귀자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은봉희(남지현 분)와 노지욱(지창욱 분)이 법정에서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은봉희는 먼저 노지욱에게 키스했던 때를 돌아하면서 "변덕이 죽끓듯하다"며 후회스러워했다. 노지욱이 은봉희를 찾아왔다. 은봉희가 세수도 안하고 씻지도 않았다고 하자 노지욱이 "더러워도 예쁘다"며 이야기좀 하자고 했다.

노지욱은 "주말 내내 전화했었다"며 "왜 피하냐"고 말했다.

이에 은봉희는 "겁나서"였다며 "서로 사귀고 좋아하고 키스 뭐 이런거 하고 나면 꼭 일이 터지고 꼬이고 누가 꼭 다치고 우리는 헤어지고. 그래서 도망쳤다"고 솔직히 전했다.

노지욱은 "그래도 사귀자"고 직진고백을 했다.

은봉희가 겁난다고 하자 노지욱이 "난 너랑 헤어지는 게 제일 무섭다"며 사귀자고 보챘다. 사귈건지 말건지 빨리 대답하라고 재촉했고 은봉희는 알겠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다시 연인이 됐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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