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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V앱' 지창욱 직접 밝힌 #시원섭섭 수트너 #설레는 입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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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지창욱이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지창욱은 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수상한 라이브, 깜짝이지욱'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마지막 방송과 오는 8월 14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생방송으로 소통 겸 인사를 전한 것. '수상한 파트너' 종방연 현장이 살짝 공개됐다.

'수상한 파트너' 마지막 방송에 대해 지창욱은 "시원섭섭하다. 너무 재밌게 촬영했던 만큼 아쉽기도 하고,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도 든다. 다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이라며 "마지막까지 지욱이와 봉희(남지현 분)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극중 노지욱 역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지창욱은 "살이 많이 빠졌다가 요즘에 다시 쪘다. 깐 머리와 덮은 머리 모두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 14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창욱은 "늦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요즘 날씨가 너무 덥지 않나.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게 낫지 않을까. 사실 군대를 처음 가봐서 잘 모르겠다.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조금 설렌다. 열심히 하겠다"고 웃으며 재차 다짐했다.

종방연 현장에 도착한 지창욱은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 종영 소감을 말했다. 스태프들은 지창욱에게 "수고했다"고 인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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