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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수상한파트너' 지창욱, 남지현과 키스로 사랑 확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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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수상한파트너'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지창욱이 동하를 잡았고 남지현과 다시 사랑을 나눴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제작 더 스토리웍스)에서는 검사로 복귀한 노지욱(지창욱)이 살인사건 용의자 정현수(동하)를 기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욱은 사라진 정현수를 찾아 나섰고 몸싸움을 벌인 후 은봉희(남지현)도 합세해 정현수를 함께 제압했다.

노지욱은 법정에서 2003년 사건 조서를 기초로 정현수를 당시 사건 가해자로 몰아세웠다. 정현수는 끝까지 자신의 죄를 부인했고 이는 모두 노지욱의 수였다. 결국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게 됐다.

정현수는 과거 어울렸던 친구들과 박소영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였고 그는 박소영을 좋아했지만 지키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스스로 기억을 왜곡해 왔던 사실이 드러났다.

그동안 노지욱을 곤경에 처하게 했던 정현수는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게 된 후 절망에 사로잡혔다.

한편, 사건을 해결한 노지욱 그리고 은봉희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키스를 하고 사랑을 확인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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