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수트너' 동하, 위협 절정..제작진 "충격적 진실 밝혀진다"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 강선애 기자] ‘수상한 파트너’ 연쇄살인범 동하의 위협이 최고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6일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의 제작진은 “‘수상한 파트너’가 마지막 회에 가까워지면서 정현수(동하 분)의 위협이 최고 절정에 달하고 있다”면서 “오늘(6일) 방송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니 본 방송을 꼭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33-34회 방송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이 보여준 졸업 사진을 보고 잃어버린 기억을 조금 되찾은 정현수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병원 탈출을 시도했고, 그의 뒤를 지욱이 뒤쫓으며 숨 쉴 틈 없는 급박한 전개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35-36회 본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스틸을 보면, 정현수의 위협이 직감된다. 공개된 사진 속 지욱은 도망치는 현수를 쫓다 지쳐 숨을 고르고 있고,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고 있다.

봉희(남지현 분)도 다친 지욱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 그녀는 병원 침대에 꼼짝 못하고 누워있는 지욱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지욱과 함께 차유정(나라 분)도 병원 신세를 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3-34회에서 유정은 도망치는 현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그의 공격에 쓰러졌던 상황.

걷잡을 수 없는 현수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병원을 탈출해서 또 어떤 극악무도한 일을 벌일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6일 밤 10시 35-36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