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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수트너' 지창욱, 남지현父 범인 세뇌시킨 김홍파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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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지창욱이 혼란에 빠졌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연출 박선호, 정동윤/극본 권기영)에서는 의식을 되찾은 정현수(동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식을 되찾은 정현수는 기억상실로 의심되는 이상 증세를 보였고, 결국 추가 검사를 받았다. 은봉희(남지현 분)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정현수에 충격에 휩싸였다. 집으로 돌아간 은봉희는 나지해(김예원 분)에게 “야 나검 기억상실 이런 게 쉬운 거냐? 쉽게 걸려?”라며 넋 빠진 사람처럼 굴었다.

한편 노지욱(지창욱 분)은 어릴 적 은봉희의 부친 사진을 보여주며 부모님을 죽인 사람의 얼굴이라 세뇌 시키던 장무영(김홍파 분)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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