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측 "극중 토끼 인형 증정 이벤트 진행 중"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에서 인증샷을 남기면 수상한 인형토끼를 선물로 받는다.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의 홈페이지와 SBS공식페이스북(SBSNOW)에서는 현재 토끼인형을 찾는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선 홈페이지의 경우 현재 이 인형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곳 찾아서 인형의 인증샷을 올리는 방법과 인형을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7월 13일까지 남기면 그중 추첨하는 미션도 있다.

공식페이스북에서는 극중 인형이 등장하는 장면을 촬영해서 댓글로 참여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여기서도 7월 13일까지 인증샷을 남긴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형이 선물로 제공된다.

한 관계자는 “현재 극중에 등장하는 인형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이렇게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시고 있다”라며 “드라마 남은 분량도 재미있게 보시고, 응모를 통해 수상한 토끼 인형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이다. 그동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현재 드라마 화제성 지수와 배우 화제성 지수, 그리고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꾸준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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