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수상한 파트너' 연쇄살인 이유 밝혀질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동하와 만났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 제작진은 4일 노지욱(지창욱 분)이 정현수(동하 분)와 마주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1~32회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던 연쇄 살인마 현수가 의식을 되찾으면서 연쇄살인의 이유가 밝혀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욱은 현수를 발견하자마자 매섭게 쏘아봤는데 현수는 뻔뻔하게 지욱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정현수와 관련된 비밀들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 그가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앞으로 어떤 일을 벌일지 꼭 이번 주 본방사수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5일 오후 10시 33~34회가 방송된다.

eggroll@sportsseoul.com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