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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전일야화]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부모님 사건 가해자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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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부모님 사고의 진범에 의문을 품게 됐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32회에서는 아버지 죽음에 의문을 품은 노지욱(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사실을 안 은봉희(냠지현)는 노지욱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를 직감한 노지욱은 손을 더욱 꽉 잡았지만, 은봉희의 마음은 확고했다. 노지욱은 은봉희의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은봉희를 붙잡았다. 하지만 은봉희는 자신 때문에 애쓰는 노지욱을 보는 게 괴로웠다.

노지욱은 "네가 뭐라 해도 나 절대 너 안 놓아"라고 밝혔다. 햐지만 은봉희는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나지해(김예원)의 집에서 신세를 진 후 노지욱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노지욱은 공사 구분을 확실히 하라며 사직서를 반려했다.

내내 앓던 은봉희는 병원에 입원했고, 눈 앞에 있는 노지욱이 꿈인 줄 알고 입을 맞추었다. 이후 은봉희는 꿈이 아니란 걸 알고 당황스러워했다. 그러던 중 노지욱은 과거 장무영(김홍파)이 자신에게 범인을 강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정신을 차리고 은봉희 앞에 나타난 정현수(동하). 정현수가 죗값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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