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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대마초 혐의' 빅뱅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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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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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탑(본명 최승현·30)이 29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마친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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