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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왕사' 윤아, 역대급 사극여신 탄생…미인도 뚫고 나온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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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가 ‘사극 여신’ 등극을 예고했다. 경국지색 미모를 뽐낸 임윤아의 모습이 공개된 것.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박환희-추수현 등이 출연한다.

임윤아는 극중 꽃처럼 아름다운 왕원(임시완 분)과 왕린(홍종현 분)의 브로맨스 결계를 한 순간에 무너뜨린 유일한 여인인 은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임윤아는 극과 극 매력을 모두 품은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역대급 사극 여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을 인증한 임윤아는 국내 사극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한복자태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임윤아는 변복 차림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청초한 한복을 입고 하늘에서 강림한 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임윤아는 극과 극 스타일을 넘나들며 ‘여신 비주얼 끝판왕’다운 면모를 드러내는 동시에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는 작은 얼굴과 긴 목선, 여성미 넘치는 어깨라인과 가녀린 몸매로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극중 원과 린의 마음을 사로잡은 산의 아름다움을 시청자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7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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