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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TV:스코어] '수트너' 지창욱♥남지현 애정전선 위기...시청률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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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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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수상한 파트너'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전국기준 시청률 6.7%와 8.6%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4%, 9.7%보다 각각 1.7%P, 1.1%P 하락한 수치다.

'수상한 파트너'는 두 남녀 주인공이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희생을 통해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그린 심장 쫄깃 로맨스 드라마로 이날 방송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가 노지욱(지창욱)과의 과거를 알고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10.1%와 12.2%를, KBS 2TV '7일의 왕비'는 4.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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