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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7일의 왕비' 연우진, 이동건에 "박민영 갖고 싶다"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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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7일의 왕비' 연우진이 이동건에 박민영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이융(이동건 분)과 이역(연우진 분)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융과 이역은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술을 마시며 이융은 이역에 "널 누가 죽이려고 했던 거 같으냐"고 물었다. 이에 이역은 미소를 지으며 "그야 도적이었겠죠"라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융은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안 해봤느냐"고 뼈 있는 질문을 했고 이역은 웃으며 "원하는 걸 갖고 복수를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경이를 갖고 싶습니다. 채경이와 함께하고 싶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이융은 이 말을 듣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이만 가봐야겠다"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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