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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 父 진실 알고 괴로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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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의 아버지가 화재사고의 가해자임을 알았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9회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 아버지를 알게 된 노지욱(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 계장(장혁진)에게 부모님 사고에 대해 조사를 부탁한 노지욱. 방 계장이 가져다준 화재사건 사망자 신상정보엔 사진 속 인물이 있었다. 은봉희가 분명 그의 딸이었다. 담당 검사는 장무영(김홍파). 이를 본 노지욱은 참을 수 없는 괴로움에 눈물을 흘렸다.

방 계장은 "죄송한데 파일, 봤다"라고 밝혔다. 방 계장은 "은 변호사님 아버지가 맞죠. 가해자 은만수"라고 물었다.

그러자 노지욱은 "근데 상관없다. 은봉희가 직접 그런 것도 아니고. 연좌제도 아니고. 은봉희하고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이잖아요. 그렇죠"라며 "은봉희하고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이잖아요"라고 다짐하듯 물어보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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