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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V라이브] ‘백일잔치’ 프리스틴, 발랄매력+애교로 男心 '초토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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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V라이브'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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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프리스틴이 ‘V라이브’를 통해 발랄하고 애교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28일 네이버 ‘V라이브’에선 프리스틴의 백일잔치가 방송됐다. 이날 데뷔 100일을 맞은 프리스틴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백일잔치를 맞은 소감을 드러냈다. 프리스틴의 결경은 “이번 백일잔치를 통해 데뷔 했다는 것도 또 한 번 느꼈고 매순간 열 명이 같이 있기 때문에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나영은 “저도 이렇게 시간이 빠르다는 걸 느꼈고 앞으로 더 많은 모습 보여드리고 좋은 추억 쌓아갑시다. 사랑해요”라고 애교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프리스틴은 시험이라며 '롤러코스터'를 불러 달라는 팬의 요청에 멤버 모두 신나는 ‘롤러코스터’의 후렴구를 합창하며 발랄한 매력을 자아냈다.

애교 매력도 발산했다.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한 글자 씩 외치며 애교를 부려야 하는 상황. 멤버들은 웃음을 꾹 참고 오글거리는 애교를 대방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최근 푹 빠져있는 취미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결경은 “색칠이 너무 재밌다. 컬러링 북을 네 시간 동안 방에서 했다”고 밝혔고 다른 멤버들 역시 “웹툰에 빠졌다” “옛날에 봤던 영화나 방송들을 찾아본다”는 취미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90만 하트공약도 내걸었다. 프리스틴은 90만 하트가 되면 은우와 카일라가 풍선을 안아서 터트리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방송 막바지 드디어 90만 하트가 달성됐고 멤버들의 환호속에 카일라와 은우가 풍선을 터트리며 ‘백일잔치’를 자축했다.

이날 방송에선 프리스틴 멤버들의 발랄한 매력과 다양한 에피소드가 소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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