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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살림남2' 일라이, 자진 독박 육아 후 '아내의 노고'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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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살림남2'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일라이가 자진 독박 육아를 실행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자진 독박 육아'에 나선 일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결혼식을 올린 일라이는 아내 지연수에게 1일 휴가를 주고 '독박 육아' 체험에 나섰다. 일라이는 결혼 준비로 힘들었던 아내를 위해 자신 독박 육아를 선택한 것. 하지만 초보 아빠 일라이의 육아는 쉽지 않았다. 기저귀 갈기부터 시작해 아이를 돌보는 과정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하루 '독박 육아'를 해 본 일라이는 “정말 힘들었다. 내가 해외 일정을 소화할 때 아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깨달알았다. 상상을 못할 정도로 힘들더라”고 이야기 해 그간의 아내의 노고를 절실히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라이는 결국 홀로 육아를 하지 못하고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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