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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tvN 월화드라마 '써클' 종방연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공승연, 헬로비너스 유영, 정인선, 정지훈, 남명렬, 송영규, 민성욱, 한상진, 김지성, 신주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써클'은 지난 27일 12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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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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