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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예명과 얽힌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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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예명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벤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예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잭슨 파이브의 ‘벤’을 오디션 때 불렀다. 윤민수 대표님께서 중성적인 남자아이처럼 들렸다고 지어 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또 오해영’의 OST ‘꿈처럼’ 라이브 무대를 선사해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일 신곡 ‘달달해’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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