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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문 대통령 닮은꼴로 불리는 '프듀' 병아리 연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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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온라인 커뮤니티(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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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연습생이 독특한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6개월의 연습 기간을 거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한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는 막내다운 귀여움은 물론 매회 노력하며 발전해가는 모습을 선보여 수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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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ube tree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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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17위에 머물러 데뷔의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마지막 방송에서 친하게 지내며 잘 따르던 플레디스 소속 황민현 연습생의 기분을 풀어주고 위로하는 성숙한 모습에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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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ube tree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그램이 끝난 후 연습생으로 돌아간 유선호는 소속사 계정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유선호가 병아리 모양 휴대용 선풍기를 돌리고 있는 영상이 공개되자 해당 제품은 순식간에 동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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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유선호가 문재인 대통령과 닮은꼴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문 대통령의 젊은 시절 모습과 유선호의 사진을 비교해보니 눈매, 턱선, 입 모양이 특히 닮았다는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형진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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