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제태권도연맹(ITF)과 세계태권도연맹(WTF)의 합동시범 공연이 전북도청에서 열렸다. 북측 시범단이 화려한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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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태권도 시범단이 각목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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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공연에서 겨루기와 품새, 송판·각목·기왓장 격파 등 다양한 태권도 시범을 보였다.
북한 시범단이 기왓장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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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태권도연맹(IFT) 북한 시범단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국기원에서 공연을 한 뒤 30일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F) 시범단과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북한 시범단이 송판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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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시범단이맞서기 (겨루기)시범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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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우상조 기자, 사진= 프리랜서 오종찬 (woo.sangjo@joongang.co.kr)
우상조 기자 woo.sangj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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