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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포인트1분]이소라 “‘바람이 분다’, 내 이야기…그래서 와닿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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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이소라가 ‘바람이 분다’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는 아일랜드로 떠난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일랜드 더블린의 숙소에 도착한 네 사람은 바로 노래를 불렀다. 부를 노래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였고, 유희열과 윤도현이 각각 건반과 기타를 잡았다. 이소라는 감수성 넘치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모두를 감동시켰다.

한껏 감동받은 노홍철은 이소라에게 “이 노래가 실화냐”고 물었다. 이에 이소라는 “다 내 이야기다. 그러니까 사람들 마음에 와닿는 것이다”라며 “상황이 나만 바뀐다. 그 사람은 상관도 없다. 나만 슬프고 나만 괴롭다. 그런걸 말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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