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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포인트1분]정재영, 딸과 약속 떠올리며 박동술 살인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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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재영이 살인을 망설였다.

25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듀얼'(연출 이종재/극본 김윤주)에서는 이성훈(양세종 분)에게 박동술의 살인 의뢰를 받고 움직이는 장득천(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득천은 딸 장수연(이나윤 분)을 위해 박동술을 납치했다. 이성훈이 박동술의 살인을 의뢰한 것. 장득천은 동료에게 도움을 청해 박동술을 납치했고, 딸 앞에서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한편 이성준(양세종 분), 류미래(서은수 분)는 병원을 찾아가 진실에 다가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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