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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이효리, 김설진에 춤 지적 당해 “옛날엔 섹시, 지금은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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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효리가 춤 지적을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전주에 이어 이효리가 출연한 ’효리와 함께 춤을’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효리는 각종 섹시포즈로 90년대 당시를 풍미하던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머리를 쓸어넘긴다던지 무릎을 굽히는 등의 포즈다.

이를 지켜본 유재석은 “효리가 습관적으로 머리를 많이 쓰다듬는다”며 지적했고 하하 역시 “아까부터 보니까 계속 우려 먹네”라고 맞장구 쳤다.

춤이 끝난 뒤에도 유쾌한 설전은 이어졌다. 양세형은 이효리에게 “머리를 너무 많이 쓰다듬는다”고 했고 현대무용가 김설진 강사는 “옛날에는 섹시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과한 느낌”라고 돌직구 소감을 날려 좌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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