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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fn★성적표] ‘최고의 한방’ 왔다갔다 시청률...이번에는 대폭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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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드라마 ‘최고의 한방’이 시청률 변동폭이 크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13, 1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3.0%, 3.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11, 12회)이 기록한 시청률 5.5%, 4.9%보다 대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최고의 한방’에서는 지훈(김민재 분)이 아버지인 이광재(차태현 분)에게 연습생 생활과 유현재(윤시윤 분)-최우승(이세영 분)-MC드릴(동현배 분)과의 동거를 들킨 뒤, 자신의 답답함을 깨달아가고 이를 정면돌파 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의 한방’ 시청률은 첫 방송 이후 2%대부터 5%대까지 넘나들며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이전 회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면 다음 회 시청률은 바로 급락한다.

이처럼 드라마가 중반부를 향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안정적인 시청률을 찾지 못했다는 것은 고정팬을 확실히 사로잡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KBS2 ‘최고의 한방’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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