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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발칙한 동거' 피오X이태환, 한은정 밀착케어하는 '까불이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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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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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피오와 이태환이 한은정을 밀착케어했다.

23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 빈방있음'에서는 피오, 이태환, 한은정이 아차산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피오와 이태환은 한은정에게 해돋이를 보고 싶다고 해놓고는 막상 다음날 아침 늦게 일어나 해돋이를 보지 못했다. 해는 이미 중천에 떴지만 세 사람은 해를 보기 위해 아차산에 오르기로 했다.

한은정은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에 가까운 코스임에도 부쩍 힘들어 했다. 피오와 이태환은 뒤에서 한은정을 밀어주며 누나 케어에 나섰다. 전날 그렇게 누나를 놀리던 까불이들이었지만 누나가 지친 기색을 보이자 살뜰히도 챙겼다.

피오와 이태환은 오르막 계단에서 자신들도 올라가기가 힘들었을 텐데 한은정이 잘 올라가도록 끝까지 밀어주며 완벽한 케어를 선보였다. 한은정은 까불이들의 밀착 케어 덕분에 무사히 정상에 올랐다.

큰누나와 까불이들은 그렇게 힘들어 하더니 정상에 오른 기쁨에 서로 인증샷을 찍느라 바빴다. 피오와 이태환은 훈훈한 브로맨스 콘셉트로 사진을 찍었다. 한은정은 에어컨 광고 같은 포즈로 여배우 포스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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