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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내일 신문 확인해라" 초아 열애설 암시한 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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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팀 탈퇴를 선언한 AOA의 멤버 초아가 남자친구와 추정되는 인물과 일본 여행 귀국길에 찍힌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초아는 과거에도 한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부인했지만, 한 스포츠 신문사가 단독 입수한 사진을 통해 나진 산업의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 사실이 거의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초아의 탈퇴 사실에 화가 난 팬들의 항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초아의 열성 팬이 자신의 SNS에 열애 사진이 나오기 전인 어제(22일) "내일 스포츠 서울이나 확인하라"는 글을 남겨 초아와 관련된 보도가 나올 것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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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팬은 초아의 사진 넉 장을 연달라 올리며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의 브랜드를 맞추는 사람에게 커피 한 잔을 주겠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초아가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암시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팬이 초아를 따라다니며 찍은 사진을 스포츠 서울에 넘긴 것이라고 추측하며 "초아가 탈퇴를 한다고 해서 이런 사진을 넘기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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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역시 사진이 나온 후에 자신의 SNS에 "그간 계속해서 사진을 올리겠다고 해오셔서 정신적으로 많은 압박을 받아왔는데 오히려 이제 속이 시원하네요."라고 말했다.

초아는 "연애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 아니니 예쁜 만남을 갖겠다."면서 팀 탈퇴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며 탈퇴와 연애를 연관 짓지는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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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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