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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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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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초아가 SNS에 올린 글이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초아는 자신의 SNS에 AOA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적었다. 탈퇴를 선언한 것이다. 그는 그간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활동 중 겪었던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불면증, 우울증 등을 겪기도 했다며 소속사와 협의로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루 뒤인 23일, 스포츠서울에서 초아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가 함께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열애설을 부인했던 이 대표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것이다.
[사진 초아 언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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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5월 초 AOA 공식 스케줄에 불참하며 잠적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초아는 잠적한 게 아니다.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 밝혔고 뒤이어 초아도 자신의 SNS에 “데뷔 이래 처음으로 긴 휴식을 취하게 됐다. 회사와 합의하고 예정된 휴식이었다”고 적어 항간에 떠돌던 각종 루머를 부정했다.
[사진 초아 언니 인스타그램] |
[사진 초아 언니 인스타그램] |
“잠적 기간 동안 자매들과 함께 여행가는 척하더니 결국은 이석진 대표와 따로 다닌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초아는 SNS에 또 하나의 글을 게시했다.
[사진 초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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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치 단둘이 커플 여행인 것처럼 기사가 났지만 자매끼리 처음 가본 해외여행이었다. 지인(이석진 대표)이 일정이 겹치는 날 가이드도 해주고 돌아오는 길엔 시간도 늦고 짐도 많아 같은 차로 배웅해줬던건데 그때 둘만 있는 사진이 찍힌 것 같다”고 적었다.
한편 스포츠서울에 초아와 이석진 대표가 함께 있는 사진을 제보한 것이 초아의 홈마(홈페이지 마스터)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팬들은 “기사 나기 하루 전에 홈마가 '내일 스포츠서울 확인하라'는 글을 올렸다. 등돌린 홈마가 제일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형진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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