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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수트너' 지창욱♥남지현 하룻밤 보냈다..19금 키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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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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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이 드디어 첫날밤을 보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이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방계장(장혁진)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노지욱과 은봉희는 마음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노지욱은 은봉희와 데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엄마 홍복자(남기애)를 만났다. 은봉희는 자신의 엄마 박영순(윤복인)이 일하는 피자집 주인이 노지욱의 엄마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 도망쳤다. 은봉희는 "와, 망했어. 완전 망했어"라고 읊조렸다.

변호사 사무실에 와보니 은봉희 엄마가 와 있었다. 노지욱의 엄마도 따라와서 티격태격했다. 노지욱은 또 도망가려는 은봉희를 붙잡고 "어머니 우리 사겨요"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날밤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걱정마"라며 다독였고, 그는 "하루종일 쪼물락거린 거 언제 줄거냐"며 물어봤다. 이에 노지욱은 "어떻게 알았어?"라며 준비했던 목걸이를 선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결국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첫날밤을 함께 했다. 아침, 노지욱은 은봉희를 바라보던 중 그의 아빠 사진을 보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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