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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독점 영상] 꿈의 공격진…‘전설’ 호나우두가 뽑은 5대 5 축구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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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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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브라질 전설’ 호나우두가 5대 5 축구(5-aside)를 한다면 팀을 어떻게 구성할까.

호나우두는 유럽축구연맹(UEFA)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5대 5 축구 드림 팀을 선정했다. 호나우두는 지네딘 지단과 디에고 마라도나, 지코, 펠레, 자기 자신으로 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호나우두는 자신을 베스트 5에 넣은 채 팀원을 뽑았다. 호나우두는 동시대에 뛴 지네딘 지단의 이름을 가장 먼저 불렀다. 이어 디에고 마라도나와 ‘축구 황제’ 펠레, 지코를 호명했다.

호나우두는 골키퍼와 수비수를 뽑지 않는 등 포지션을 안배하지 않았다. 그러나 공격진은 역대 축구의 전설로 불리는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호나우두는 18년간 현역 선수로 뛰며 월드컵에서 2번 우승을 차지했고, 세 번이나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A매치 98경기에서 62골을 넣었고 월드컵 본선에서는 통산 15골을 성공했다.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한 호나우두는 스포츠 마케팅 회사를 차렸다. 호나우두는 지난달 폭스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정계에 진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부패가 만연한 현재의 정치 시스템이 달라지고 개선되면 구체적으로 정계 진출을 고민할 것이다"고 말했다.

[독점 영상] '전설' 호나우두가 뽑은 5대 5 축구 드림팀 ⓒ스포티비뉴스 서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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