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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창원지법-경남FC 위기 청소년 지원에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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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창원지법과 프로축구단 경남FC가 위기 청소년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창원지법은 박효관 창원지법원장과 조기호 경남FC 대표이사가 소년보호사건 대상 청소년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남FC는 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에게 축구강습, 클럽하우스 초청기회를 제공한다.

또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홈경기 때 소년보호 처분 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한다.

창원지법은 경남FC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구단 소속 임직원과 선수들에게 법률특강을 한다.

연합뉴스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하는 박효관 창원지법원장(왼쪽)과 조기호 경남FC 대표이사. [창원지법 제공=연합뉴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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