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수상한 파트너'가 10%를 돌파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전국기준 9.0%, 10.5%를 기록했다.
중반부를 넘어선 '수상한 파트너'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1위는 여전히 MBC '군주'가 차지했다. '군주'는 이날 10.6%, 13.2%를 각각 기록하며 팽팽한 수목극 경쟁에 더욱 불을 붙였다.
그런가하면 KBS 2TV '7일의 왕비'는 5.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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