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현장] 빅뱅 태양, '2018 평창올림픽'과 손잡다!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홍보하는 노래를 직접 만들어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평창 홍보'에 나설 계획을 밝혔습니다.

태양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가해 "한국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기쁘다"라며 "평창올림픽이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치러지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태양은 "가수가 직업이라서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평창올림픽을 홍보하겠다"라며 "11월 이전에 평창올림픽을 홍보하는 노래를 만들어서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태양의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에 연합뉴스 VR팀이 다녀왔습니다.

<촬영·편집: 김혜주·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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