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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써클' 김강우, 한상진 막고 여진구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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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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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써클'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의 김강우가 드디어 휴먼비 회장을 직면하며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13일 방송된 ‘써클’(연출 민진기, 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의 ‘파트2 - 멋진 신세계’ 8회에서 김강우가 드디어 휴먼비 회장인 한상진을 마주하게 된 것.

준혁(김강우 분)은 “우진이가 회장이든 아니든 팩트는 안 변해. 만나서 확인하고, 휴먼비 막을 거야..!”라며 우진(여진구 분)이 회장이든 아니든 결연한 표정으로 그들을 막기로 결심했다. 이어, 동건(한상진 분)의 연락을 받고 나간 준혁은 스마트지구 투자설명회 참석자명단을 건네 받으며, 그곳에서 회장의 얼굴을 본 사람들의 기억영상을 해킹하란 말을 듣는다.

한편, 접선장소에서 회장을 기다리던 준혁은 윤시장이 배신했다며 얼른 정연이(공승연 분)를 찾으러 가자는 동건에게 총을 겨누며 “왜 칩이 없어요? 당신이 뭔데? 당신.. 회장이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내 동건의 진짜 정체가 ‘휴먼비 회장’임을 알게 된 준혁은 그에게 우진의 행방을 물으며 과연 이제 동생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강우가 드디어 휴먼비 회장의 정체를 밝혀냈다!”, “김강우, 실마리 풀어내는 사이다 활약 완전 멋있다”, “김강우, 이제 빨리 여진구 찾았으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 출연의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월, 화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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