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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풍문쇼' "빅뱅 탑, 女 연습생 후배와 자택서 대마초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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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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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보이그룹 빅뱅 탑이 가수 연습생과 대마초를 피운 장소가 그의 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빅뱅 탑 대마초 스캔들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김가연은 탑의 대마초 혐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탑이 지난 2월에 입대했는데 어떻게 6개월이 지난 후에 대마초 혐의를 받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 연예부 기자는 "2016년 연말에 마약상이 적발됐다. 리스트를 보니 연예계 종사자가 있었고 연예계 종사자들을 조사하다 보니 닿은 게 탑이었다. 뒤늦게 제보자가 대마초를 탑과 같이 했다고 증언을 해 조사를 받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탑과 대마초를 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물었고 연예부 기자는 "제보자는 한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연습생으로 알려졌다.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두 사람이 대마초를 함께 피운 장소가 바로 탑의 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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