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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시청자 사로잡은 '수상한 파트너'·'프로듀스101 시즌2', 6월 1주 차 TV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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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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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수상한 파트너'와 '프로듀스101 시즌2'가 6월 1주 차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2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0개 프로그램, 비드라마 부문 총 184개 프로그램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에서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드라마 부문 1위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가 차지했다. 2위는 유승호 엘 김소현이 열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위는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이 출연해 자기 식대로 꿈을 찾아가는 성장 로맨스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올랐다. 4위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5위는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이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는 각각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tvN 금토드라마 '비밀의 숲',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순이었다.

비드라마 부문 1위는 화제성 점유율 34.12%를 차지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였다. 화제성은 하락했지만 세 번째 순위 발표식 결과가 공개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JTBC '크라임씬3'였다. '크라임씬3'는 정은지 연기에 대한 호평과 차은우 연기가 다소 아쉽다는 평, 홍진호 합류 소식에 화제성이 상승했다. 3위는 MBC '무한도전'이 올랐다. 4위는 KBS 웹 예능 '아이돌드라마공작단', 5위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순이었다.

6위부터 10위는 각각 MBC '복면가왕', JTBC '아는 형님',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KBS2 '냄비받침', SBS '미운 우리 새끼'였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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