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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가인, '대마초 권유' 폭로 관련 1차 경찰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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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남자친구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30)이 1차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2일 “이달 6일 가인을 참고인 신분으로 1차 조사했다”면서 “소환한 것은 아니고 찾아가서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인에게 대마초를 해보라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 그의 지인은 8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가인은 이달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35)의 지인이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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