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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대타 출장 김현수, 양키스전 1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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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포트마이어스(미 플로리다주)=강명호기자] 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보스톤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경기에서, 볼티모어 김현수가 스윙연습을 하고 있다. 2016.03.07.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볼티모어 외야수 김현수(29)가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김현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1이 됐다.

김현수는 8회초 조이 리카드 대신 타석에 섰다. 강한 타구를 날렸으나 타구가 좌익수에 잡히면서 플라이 아웃되고 말았다. 이후 김현수는 8회말 수비를 소화했다.

볼티모어는 2-8로 양키스에 패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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