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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BAL 김현수, 대타로 나와 뜬공…팀은 양키스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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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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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현수(볼티모어)가 2경기 연속 대타로 나왔다.

김현수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전와 경기에서 2-6으로 끌려가던 8회 대타로 나와 뜬공을 쳤다. 조이 리카드 대신 타석에 들어서 타일러 클리퍼드를 상대했다. 타율은 0.261가 됐다.

김현수는 9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도 8회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는 날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김현수지만 최근 대타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김현수는 8회 말 수비에서 좌익수로 나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볼티모어는 양키스에 2-8로 져 2연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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