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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알쓸신잡' 유시민 "술·마약·포르노, 개인이 부작용 인지 못해 국가서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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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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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알쓸신잡' 유시민이 비가치재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순천과 보성으로 미식과 힐링을 여행을 떠난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민은 "비가치재라고 마약이나 술, 담배, 포르노 등은 유해한 부작용이 있다는 논리로 단속하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술을 마신 후) 후회될 때가 더 많지 않냐. 내가 왜 그랬을까. 왜 그 얘기를 했을까"라고 하자 김영하는 "숙취 때 우울감을 조성하는 물질이 분비된다. 그때 후회하는 마음이 드는 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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