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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가인, 대마초 권유 SNS 글 전부 삭제..심경 변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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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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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가수 가인이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가수 가인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데 이어 의문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가인은 SNS을 통해 남자친구 주지훈의 친구에게 대마초를 권유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특히 가인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한 이의 실명까지 밝혀 파장이 일었다. 이에 경찰 측은 이를 토대로 수사를 시작한 상황.

또 가인은 건강을 문제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자신을 놓고 "임신이 아니냐"는 루머를 생성한 악플러들을 향한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가인은 "왜 모든여자연예인들이 산부인과를 숨어 다녀야 합니까. 내과나 외과는 그냥가면서. 그리고 임신은 축복할 일입니다. 근데 전 임신이 아니고요. 모든 여자연예인 분들이 당당히 병원을 갔음 합니다"고 소신을 밝힌 뒤 자신의 병명이 폐렴, 공황 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불면증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SNS을 통해 일침과 현 상황에 대해 토로했던 가인이 돌연 게시물을 삭제하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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