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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박병호, 트리플A서 6경기째 침묵…타율 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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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병호(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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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박병호(31)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박병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바레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전에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5번 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침묵했다.

박병호는 이로써 최근 6경기 동안 단 1개의 안타도 뽑아내지 못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1할8푼8리(112타수 21안타)까지 떨어지며 깊은 부진에 빠졌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난 것도 부진의 깊이를 느끼게 하고 있다.

소속팀 로체스터는 1-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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