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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수트너' 지창욱 남지현에 키스…로맨스 시작하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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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수상한 파트너'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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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키스하며 새로운 로맨스의 가능성을 예고했다.

1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혼자 고찬호(진주형)을 만나러 간 은봉희(남지현)를 걱정하는 노지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소 뒤풀이에서 은봉희는 진범 정현수 옆에서 "범인이 왜 나와 희준이에게 그랬을까"라고 혼잣말 했다. 은봉희와 장희준이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봤기 때문이라며 은봉희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자신은 계속 친절하게 대할 것이라고 독백했다.

정현수는 은봉희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 겸 만나자고 했고 노지욱은 옆에서 대화를 궁금해했다. 정현수와 혼자 만나겠다는 은봉희에게 자신도 꼭 같이 만나야겠다며 거듭 말했다.

정현수는 증거를 감추지 못한 고찬호(진주형)의 미흡한 일처리를 따지며 분노했다. 다시 한 번 이런 일이 벌어지면 실수가 아니라 네 의도로 알겠다며 자신을 제대로 도우라고 협박했다.

은봉희는 혼자서 정현수를 만나러 떠났고 노지욱은 걱정하며 은봉희를 쫓아갔다. 그런 노지욱에게 은봉희는 숨기고 있는 것을 말하라며 물었다. 두 사람과 헤어지면서 정현수는 노지욱을 의심스럽게 쳐다봤다.

고찬호는 남지현에게 연락해 사건과 관련한 이야기가 있다며 불러냈고 출발하기 전 노지욱에게 연락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노지욱은 은봉희가 고찬호를 만나러 간다는 문자를 보고 걱정하며 은봉희를 찾으러 나섰다.

은봉희를 만나 함께 집으로 돌아온 노지욱은 걱정했다며 은봉희를 끌아안고 키스했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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