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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빅뱅 탑 대마초 적발, 日 대서특필 "한류스타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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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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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빅뱅 탑 대마초 적발 관련, 일본 주요 언론도 대서특필로 보도하고 있다.

6월 1일 야후 재팬은 톱 화면에 "빅탱 탑이 입대 전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됐다"는 제목으로 해당 기사를 자세히 소개했다.

외신은 "한국 언론이 빅뱅 탑의 대마초 적발을 앞다퉈 다루고 있다"며 "서울 지방경찰청 마약 수사대가 모발 검사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를 접한 일본 네티즌은 "한류스타의 추락", "아슬아슬한 상황을 즐기고 있냐", "지드래곤에 이어 또 체포인가", "대마초 릴레이인가", "아직 확인중이니까 잘 모른다", "입국 금지 조치 해야한다", "일본에 오지 않았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은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해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 서울경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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