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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빅뱅 탑,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YG 측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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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뱅 멤버 겸 배우 탑(본명 최승현)이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됐다고 알려졌다.

6월 1일 채널A는 "빅뱅 탑이 지난해 10월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탑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관계자들은 취재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

한편 탑은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해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 서울경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의경 신분으로 마스크를 쓰고 후배 걸그룹 다이아의 V앱 생방송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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