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빅뱅 탑, 입대 전 대마초 흡연 적발…YG "파악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빅뱅의 탑이 입대 전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YG 측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1일 채널A는 탑이 대마초 흡연 협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탑은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며 대마초 흡연은 지난해 10월 이뤄진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빅뱅 멤버 지드래곤 역시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hmh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